현지시간 6일 새벽 4시 17분(한국시간 오전 10시 17분) 튀르키예 남부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합니다.
진앙지 깊이는 약 17km이며, 강진 약 8분뒤에는 규모 6.7의 강한 여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규모 4~5급의 여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진 초기 최소 100여채의 건물이 붕괴된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현지에서는 날이 밝으면서 피해상황이 엄청나게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시간 오후 1시 현재 최소 수십명의 사망자 및 수백명 이상의 부상자가 비공식 보고되었으며,
완전히 붕괴된 빌딩 및 건물이 수십채에 이르는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명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스파이프라인도 폭발이 잇따랐으며, 인근에 위치한 악큐유 원전에도 문제가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붕괴된 건물에 갇혀 SNS 및 핸드폰을 통해 구조요청을 보내는 사람들이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매우 강력해서 인근 시리아,레바논,이스라엘 까지 진동이 크게 전달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또한 여진이 점차 북동쪽으로 향하면서 연계된 강진이 발생할 확률도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시간 오후 2시 30분 현재...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예상 사망자 4,400명~39,100명 이며, 최대 10만명 이상의 끔찍한 결과로도 이어질수
있다는 얘기도 들려옵니다.
※ 쿨레브라 이벤트 - 중동에서 매우 큰 강진 발생이후 마드리드 단층대 및 샌안드리아로 향한다.
이것은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이 부딪치면서 현생인류에게 첫번째로 글로벌 대격변 사건이 될것이다.
대형 지진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극이동이 될거라는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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