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현 숭어 집단폐사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니시구의 강에서 수십만마리의 숭어떼가 폐사합니다.

관계당국은 산소결핍이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10일 하마마츠시 록마가와에서 대량의 물고기가 죽는것을 시민이 발견해 하마마츠시에 통보했습니다.

폐사한 어종은 숭어로 약 1.3km에 걸쳐 수십만마리로 확인됩니다.

 

이지역은 난카이트로프 일대로 대지진의 위험이 가장 큰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남태평양 강진과 일본의 강진이 항상 연결이 되는데요.

최근의 기록을 보면,

2012년 3월 9일 바누아투 강진 5일후 3월 14일 산리쿠해안 지진

2016년 4월 7일 바누아투 강진 9일후 4월 16일 구마모토 지진

2018년 8월 22일 바누아투 강진 15일후 9월 6일 동부 지진

2021년 2월 10일 바누아투 강진 3일후 2월 13일 후쿠시마 오키 지진

이 발생한바 있습니다.

 

올해인 2023년 1월 8일 바누아투 7.0 강진이 발생한바 있는데요.

현재 전세계의 지각이 매우 불안한 상태로 일본에서의 강진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클것으로 예상됩니다.